김국진이 전성기 시절 갑자기 방송을 그만둔 이유 –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한국에서 김국진이라는 방송인 혹은 개그맨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너무 어린 아이들은 심야 예능을 보지 않아서 라디오 스타 자체를 모르는 것도 있다, 사실 지금은 라디오 스타가 예전만큼 뜨거운 방송도 아니다. 나도 평소 잘 보던 연예인 라디오 스타를 오랫동안 보지 않았다. 그래도 김·국징다는 사람만은 정말 좋아한다. 유·재석일수록 미담이 많은 사람이다 오래 활동하면서 사소한 소문도 한번 관여한 적이 없는 사람이었다. 이 정도면 거의 성인 군자 수준이지만, 그래서 더 많이 보인다. 이런 사람들은 그저 존경심을 갖고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요즘은 강·수지와 결혼하고 조용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연예인들은 의외로 인간 관계가 좁고 그렇게 프로그램에서 만나도 결혼까지 가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행복하지 있다. 확실히, 그냥 일반인이 직장에서 배우자를 만날 것과 비슷한 것으로 이해하면 좋을까.

그런 김·국징이 몇년 전 방송에서 왜 자신이 성수기 때 모든 방송을 그만두고 골프를 하려고 했는지를 밝혔다고 한다. 나는 이 방송을 전혀 보지 않아서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건 놀랄 일이 아니다. 김 국징이 갑자기 골프 선수가 된다고 했을 때 놀랐지만, 내가 말한 의도는 그렇지 않다. 연예인들은 유·재석이와 강·호동을 제외하고는 모두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방송을 쉰 적이 많다. 제가 기억하는 사례만도 여러가지이다. 장수하는 이 교은규은 일본의 예능을 배우러 일본으로 가서 박 쿄은림도 쉬고 싶다고 영국이나 영어권에 유학했다. 그 밖에도 생각보다 많은 연예인이 쉬고 싶다고 방송을 그만둔 사례가 정말 많았다. 요즘은 그런 일이 별로 없는데, 2000년대와 1990년대 후반에 그런 일이 특히 많았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왜 떠나는지 이유를 자세히 말하지 않았다. 단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면 좀 더 쉬고 싶다며 대중의 곁을 빠져나갔다. 아마 주변 관계자들은 자세한 내막을 알고 있었겠지만, 일반인들은 연예인의 삶을 자세히 알지 않고 그때에는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으니 짐작하기 힘들었다.

라디오스타연출 최행호출연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윤종신, 차태현방송 2007, MBC

 

그러나 김 국진가 밝힌 이유는 약간 놀라운 일이다. 거의 죽기 직전까지 활동하다가 이건 다르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연예인이 아니라도 아이돌 가수들도 가수, 배우 그리고 연예 활동까지 하는 우상들은 하루에 2~3시간 자는 것도 사치라고 한다. 이전”건축학 개론”라는 영화를 찍을 때 감독의 요구 사항이 배우 배용준·수지가 제대로 자지 했다고 말할 정도로 인기 연예인의 인생은 그만큼 복잡하다. 본인들은 돈보다는 건강을 염려하고 싶었을 것이고, 이런 삶이 지속 가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겠지만, 소속 사무소에서 그렇게 달콤할 리 없으므로 본인의 생각대로 쉬고 싶어도 제대로 쉬지 않는 것이 아닌가 싶다. 최근”저는 혼자 살”에 나온 MAMOO의 화사을 보면 그런 같은데 그룹 활동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솔로 활동도 하고 있는 중에 나는 혼자 살려고 나오지 않으면 안 되고, 그 중에서 다시 놀면 뭐 하니?으로도 나와야 한다 화사는 정말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제대로 쉬는 것인지 정말 내가 모두 걱정이 될 정도다. 돈을 벌것을 싫어하고 꺼리는 사람들은 어디에도 없다. 물론 몇몇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대인에게 돈이라는 것은 평생 고민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 그러나 아무리 현대인이라고 해도 하루에 1~2시간만 자고 돈만 벌어 수는 없다. 몇일은 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몇달 몇년이 지나자 심한 경우는 숨지기도 한다. 김·국징의 이야기를 듣고 보면 호주에서 들은 한 이야기가 떠올랐다. 이전 호주에 처음 갔을 때 농장에서 돈을 벌어 부모님과 여행하기 위해서 퍼스에서 시드니에 넘어간 것이 있었다. 부모님은 며칠 후에 오기로 되어 혼자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렀는데 거기에서 청소를 하고 있는 나 같은 한국인 젊은이에 만난 적이 있다. 나는 그때 제대로 잠을 못 자고 소파에서 잠을 잤지만 왠지 그 분이 청소를 마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자신은 하루에 1시간만 자고 일하고 있다며 이 생활을 몇개월도 하고 있는데, 아직 몸이 젊고 버티고 있다고. 그리고 자신은 이 돈을 모으고 한국에서 대학의 수업료를 낸다고 말했다. 지금 생각하면 제 또래였던 친구가 너무 고생해서 결국 그 돈을 대학 재단에 바친다는 것이 너무 가엾어서 화가 났지만 그때는 그럴지도 모르니 그냥 생각만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하루 일과가 지금도 생각 난다만, 우선 하루에 1시간만 잠이라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지는 모르지만, 새벽부터 시작한다. 일단 새벽에는 몇시간 베이커리 숍에 출근해서 빵을 굽는 일을 거들다. 원래 빵은 새벽 일찍 구워야 하는데 나는 빵집이 빵집에 출근하기 전에 필요한 일을 하고 달라는 것이다. 그걸 끝마칠 시간이 거의 새벽인데 그 아침은 내가 묶은 게스트 하우스에 와서 집 청소를 적당히 한다. 그것이 끝나면 점심 시간이 되지만 그때 점심을 집에 가서 해결하고 한시간 기절하게 자고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후 시간대에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부터는 밤에는 빌딩 사무실 청소를 밤늦게까지 한다. 그리고 바로 베이커리 숍에 출근하는 방식이다. 그가 취침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가 유일하며 이 생활을 몇달째 있다는 것이었다. 더 슬픈 것은 그렇게 돈을 모으고 세계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 그냥 바친다는 것이 좀 안타까웠다. 그리고 심지어 이렇게 일하는 사람의 가운데 방에서 자고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는 젊은이들도 있다는 것을 보면, 이것은 뭐랄까다고 생각한다. 물론 연예인은 이처럼 돈을 위해서는 작용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돌아가는 건 확실히 보인다. 인간은 자야 한다. 그리고 제대로 자야겠다. 제대로 잠들지 못하더라도 모든 병이 생기기도 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까닭도 없이 나온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 아이돌들이 그렇게 많이 다치고 부상이 많은 것도 무리한 스케줄 탓과 무관치 않다. 사실 그러고 보니 한시도 공백기가 없어 쉬는 시간이 없었던 유·재석이가 참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문인지 유·재석이는 무리하게 스케쥴을 하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런 순간 본인도 건강을 잃은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물에 들어갈 때는 타야 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젊었을 때 건강을 잃으면 늙어서 고생한다는 어른 말씀도 모두 기억하고 바란다. 돈은 또 벌 수 있지만 건강을 한번 읽으면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mt/2022/04/27/2022042707493924094_2.jpg

그러나 김국진이 밝힌 이유는 다소 놀랍다. 거의 죽기 직전까지 활동하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아이돌 가수들도 가수 배우 그리고 연예활동까지 하는 아이돌들은 하루에 두세 시간 자는 것도 사치라고 한다. 예전에 ‘건축학개론’이라는 영화를 찍을 때 감독의 요구사항이 배우 배수지가 잠을 제대로 자는 것이었다고 할 정도로 인기 많은 연예인의 삶은 그만큼 복잡하다. 본인들은 돈보다는 건강을 챙기고 싶었을 것이고, 이런 삶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걸 알았겠지만 소속사에서 그렇게 만만하게 할 리 없으니 본인 마음대로 쉬고 싶어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다. 요즘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마마무 화사를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룹 활동도 해야 되고 솔로 활동도 하는 와중에 나는 혼자 살려고 나가야 하고 그 안에서 또 놀면 뭐해? 에서도 나와야 하는 화사는 정말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제대로 쉴지 정말 내가 다 걱정될 정도다. 돈 벌기 싫어서 망설이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 물론 몇몇은 있을지 몰라도 현대인에게 돈이란 평생 고민해야 할 과제나 다름없다. 하지만 아무리 현대인이라고 해도 하루에 한두 시간만 자고 돈만 벌 수는 없다. 며칠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식으로 몇 달 몇 년을 하다 보면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김국진 얘기를 들으니 호주에서 들었던 어떤 이야기가 떠올랐다. 예전에 호주에 처음 갔을 때 농장에서 돈을 벌었고 부모님과 여행하기 위해 퍼스에서 시드니로 건너간 적이 있었다. 부모님은 며칠 후에 오게 되어 혼자 게스트하우스에 묵으셨는데 거기서 청소를 하고 있는 나 같은 한국인 젊은이를 만난 적이 있다. 나는 그때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소파에서 자고 있었는데 왠지 그분이 청소를 마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자기는 하루에 한 시간만 자고 일한다며 이 생활을 몇 달째 하고 있는데 아직도 몸이 젊어서 버티고 있다고. 그리고 자신은 이 돈을 모아서 한국에서 대학 등록금을 내겠다고 했다. 지금 생각하면 제 또래였던 친구가 너무 고생해서 결국 그 돈을 대학 재단에 바친다는 게 너무 안쓰럽고 화가 났지만 그때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그냥 들었던 것 같다. 그의 하루 일과가 지금도 기억나지만 일단 하루에 1시간만 자는 것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새벽부터 시작한다고 하자. 일단 새벽에는 몇 시간 베이커리 가게에 출근해 빵 굽는 일을 돕는다. 원래 빵은 새벽 일찍 구워야 하는데, 자신은 빵집이 빵집으로 출근하기 전 필요한 일을 해준다는 것이다. 그걸 끝낼 시간이 거의 이른 아침인데 그날 아침은 내가 묶은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숙소 청소를 대충 한다. 그게 끝나면 점심시간이 되는데 그때 점심을 집에 가서 해결하고 한 시간 기절하듯 자고 나온다는 것이다. 그리고 오후 시간대에는 레스토랑에서 설거지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나서는 밤에는 빌딩 오피스 청소를 밤늦게까지 한다. 그리고 바로 베이커리 가게에 출근하는 식이다. 그가 자는 시간은 낮 12시에서 1시 사이가 유일했고, 이 생활을 몇 달째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더 슬펐던 건 그렇게 돈을 모아서 세계여행을 가는 게 아니라 대학에 마냥 바친다는 게 좀 안쓰러웠다. 그리고 심지어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 중에 방에서 자다가 돌연사를 맞는 젊은이들도 있다는 걸 보면 이게 뭘까 싶기도 하다. 물론 연예인들은 이렇게 돈을 위해서 일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돌아가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인간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 그리고 잠을 잘 자야 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도 온갖 병이 생기곤 한다. 수면이 보약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라는 것이다. 요즘 아이돌들이 그렇게 많이 다치고 부상이 많은 것도 무리한 스케줄 탓과 무관치 않다. 사실 그러고 보니 한순간도 공백기가 없고 쉬는 시간이 없었던 유재석이 정말 대단해 보인다. 그래서인지 유재석은 무리하게 스케줄을 잡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러는 순간 본인도 건강을 잃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물에 들어갈 때는 노를 저어야 한다지만 그래도 젊었을 때 건강을 잃으면 늙고 고생한다는 어른들의 말도 모두 기억했으면 좋겠다. 돈은 다시 벌 수 있지만 건강을 한 번 읽으면 다시 회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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